SCENT_ZINE Vol.2 CITRUS
시트러스
센트진 두 번째는 봄에 딱인 시트러스(Citrus) 계열의 5가지 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브랜드의 대표적인 시트러스 제품으로 직접 시향해보면 같은 계열이라도
제품마다 향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메종 드 아말릭 매그놀리아 오 드 퍼퓸
메종 드 아말릭은 우리가 머무는 공간에 다섯가지의 감각을 만족시키는 향 오브제를 채워 넣어 공간을 색다르게 물들이는 브랜드입니다.
시향 할 매그놀리아는 레몬과 시트러스의 상큼함 속에 독특하게 어우러지는 베르가못과 앰버 향이 맴돌며, 우아한 꽃들이 살랑이는 향긋함이 차분하게 느껴지는 어둠과 밝음이 공존하는 향수입니다.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 아란치아 로사 퍼퓸 코롱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는 이탈리어로 ‘후각 실험실’을 의미하며,
2009년에 탄생한 이탈리아 아티스틱 퍼퓨머리 브랜드 입니다. 퍼퓨머들의 자유롭고 무한한 상상력을 통해 탄생한 개성있고 예술적인 프래그런스를 선보입니다.
시향 할 아란치아 로사는 햇살이 밝게 비추는 빛의 선물과도 같은 오렌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입니다.
골드필드 앤 뱅크스 퍼시픽 락 모스 퍼퓸 컨센트레이트
호주의 자연을 모티브로 한 골드필드 앤 뱅크스는 붉은 모래 사막, 푸른 숲, 찬란하게 빛나는 바다까지 다양한 모습을 지닌 호주의 대자연을 깨끗하고 순수한 자연스러운 향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시향 할 퍼시픽 락 모스 퍼퓸은 햇빛이 내리쬐는 뜨거운 바위 밑에서 철썩거리는 파도의 시원함과 따뜻한 여름 밤으로 바뀌어가는 긴 하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호텔 도슨 룸 넘버 792
호텔도슨은 호텔이라는 상징적인 개념을 중심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가며, 사람들의 오감과 감정에 집중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러분의 감각을 깨워주는 브랜드입니다.
시향 할 룸 넘버 792는 쌉쌀하고 상큼한 라임과 푸릇한 베르가못 향이 싱그러운 풀내음의 무화과 잎사귀와 함께 섞여 생동감 넘치고 경쾌한 기분 좋은 프레쉬 향을 만들어 선사합니다.
이솝 테싯 오 드 퍼퓸
이솝은 그리스의 우화 작가이자 이야기꾼인 ‘이솝’의 이름을 딴 1987년 설립된 호주의 코스메틱 브랜드입니다.
시향 할 테싯 오 드 퍼퓸은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주고 우리 몸의 감각을 일깨워주는 흙내음과 따뜻하고 생기 넘치는 시트러스 노트가 블렌드된 향입니다.
100% 정품
센트진은 100% 정품만 취급하며 협찬받은 브랜드는 각 브랜드의 시향지가 발송됩니다.
협찬이 아닌 브랜드는 정품을 직접 구매하여 센트진 로고가 찍힌 시향지로 받아볼 수 있으니 이 점 참고 바랍니다.
Detail
(A) – 안쪽 면 8p
SCENT_ZINE / MAISON DE AMALRIC / LABORATORIO OLFATTIVO / GOLDFIELD & BANKS
(B) – 바깥 면 8p
HOTEL DAWSON / Aesop / CIT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