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T_ZINE Vol.1 PERFUME
센트진이란?
센트진 SCENT_ZINE은 SCENT + MAGAZINE 으로 향기에 대한 정보와 소식 뿐 아니라, 직접 향기를 경험할 수 있는 매거진을 발행합니다.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일반적인 잡지 형태인 사각형이 아니라, 향수의 병 모양을 따서 제작했습니다.
시향지 제작 향수 브랜드 모두 100% 정품으로, 협찬받은 브랜드 제외하고 모두 직접 구매해 시향지 작업을 했습니다.
시향지는 향수를 충분히 뿌려 바로 실링기로 밀봉했기 때문에, 개봉하기 전까지 향이 날아가지 않고 섞이지 않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탑, 미들, 베이스 노트 모두 느끼실 수 있으며, 향을 좀 더 즐기시고 싶다면 지퍼백 밀봉을 추천합니다.
어떤 향수 시향지가 있나요?
( 향에 관련된 MAGAZINE )과 ( 직접 시향할 수 있는 SCENT ) 2개의 파트로 나뉘어 총 96p로 구성되었습니다.
안내사항
불리(이리드말트) 같은 경우, 워터베이스라 유화제가 들어있어 시향지 작업에서 로션 같은 끈적함이 흡수를 방해해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개봉할 시 아직 끈적함이 남아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는 불량이 아닌 점 미리 안내해 드립니다.
워터베이스의 향수는 제품 특성상 향이 빨리 날아가니, 제일 첫 순서로 불리(이리드말트)를 시향해 주세요.
- 브랜드 로고 저작권 관계로, 협찬 받은 브랜드는 시향지에 해당 브랜드 로고가 찍혀 있고 그 외 나머지 브랜드는 센트진 로고가 찍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향수소개
펜할리곤스 (루나)
시향 할 루나는 달빛의 선명하면서도 부드러운 아름다움에 대한 오마주입니다. 그리스 땅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로 유명했던 양치기, 앤디미온 만을 바라보는 그녀의 달빛 어린 시선에서 시작된 이 향기는 그 이름처럼 부드럽고도 매혹적입니다.
불리 이리드말트
시향 할 이리드말트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풍성한 목욕을 하듯 피부를 감싸줍니다.
산타마리아노벨라 프리지아
시향 할 프리지아는 머스크와 아이리스의 파우더리한 비누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르라보 어나더13
시향 할 어나더13은 뇌쇄적이면서도 유니크한 암브록스 베이스입니다.
BDK 그리샤르넬
시향 할 그리샤르넬은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피부와 파리의 거리에서 드러나는 회색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였습니다.
논픽션 젠틀나잇
시향 할 젠틀나잇은 모든 사물 안에 존재하는 양면성을 드라마틱 하게 투영하는 향기입니다.
딥티크 오르페옹
시향 할 오르페옹은 담배 연기, 블러셔의 파우더리한 흔적, 불에 그을린 나무 향으로 표현하였습니다.
협찬받은 제품을 제외하고는 따로 브랜드 로고가 찍혀있지 않아, 시향지끼리 혼동되지 않게 위와 같이 스티커를 부착해 보내드립니다.